[2023년 금산세계인삼축제(10월)] 고려인삼의 발상지 충청남도 금산의 글로벌 건강축제와 국제인삼교역전

금산인삼축제는 1,5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고려인삼의 발상지인 충청남도 금산에서 매년 열립니다. 매년 가장 인기 있는 인삼 캐기 체험과 건강체험관, 인삼 가공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국제인삼교역전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.

평소에 쉽게 접하기 어려운 인삼전통 문화체험, 로봇과 인공지능(AI) 기술을 인삼과 접목한 미래 콘텐츠 등을 볼 수 있습니다. 금산인삼축제는 전국 최고의 축제 10위, 문화체육관광부 명예문화관광축제 지정 등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산업형 축제로 명성을 쌓고 있습니다. 깨끗한 자연과 강인한 에너지가 삶의 활력을 주는 건강축제입니다. 오감만족 건강프로그램, 국내 대표 산업형 관광축제​ 명품 인삼이 빚어 낸 글로벌 건강축제​에 초대합니다.

금산세계인삼축제 관련 이미지 (축제 홈페이지 발췌)

 

 

---

■ 기본정보

 

축제: 가을먹거리축제
기간: 2023.10.06. (금) ~ 2023.10.15. (일)
시간: 10:00 ~ 22:00
장소: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광장 및 시내 일원
주최: 금산군
주관: 재단법인 금산축제관광재단
요금: 무료

 

---

■  금산인삼축제의 유래

지금부터 약 1,500년 전에 강씨 성을 가진 학자가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어머니마저 병들어 자리에 누웠습니다. 효자인 아들은 진악산 관음굴에서 어머니의 병이 낫기를 빌며 기도했습니다.

그러던 어느 날 꿈에 산신령이 나타나 "관음불봉 암벽에 가면 붉은 열매가 세 개 달린 풀이 있을 것입니다. 그 뿌리를 달여드려라. 그러면 당신의 소원이 이루어질 것이다"라고 말하고는 갑자기 사라졌습니다.

금산인삼축제의 유래

강선비의 꿈은 너무 이상해서 꿈에서 본 암벽을 찾아갔을 때는 정말 그런 풀이 있었습니다. 그 풀을 어머니께 달여 드렸는데 병이 완쾌되었습니다. 그 남은 씨앗을 성곡리의 개안이 마을에 심어 재배하기 시작히니, 우리 고장에서 인삼을 인공적으로 재배한 것이 시초가 되었습니다. 그 풀의 모양이 사람과 비슷해서 인삼(人蔘)이라고 불렀습니다.

이후 인삼재배시 인삼포를 완성하고 인삼의 새싹이 돋아 오를 때 이 고장에서 인삼을 재배할 수 있도록 도와준 산신령에게 감사드리고 인삼농사가 풍성하게 되기를 기원하는 삼장제를 지내게 되었고 이 삼장제를 축제로 발전시켜 1981년 10월 1일과 2일에 제1회 금산인삼제를 시작하게 되었다.

---

■  상설프로그램

체험·참여

건강체험관/인삼캐기체험여행/응답하라 1981/미래 로봇관/어린이 건강놀이터/ /인삼주 한잔의 행복 [인삼약초시장 ‘차 없는 거리] / 인삼저잣거리 / 거리의 라디오 쇼 ‘삶 & 삼’ /건강미용체험/인삼아트체험

 

전시·교역

국제인삼교역전/금산인삼 직거래 장터/인삼·약초 명품요리 전시/야간 빛의 정원/사진·시 전시 ‘시, 금산을 담다’ /뚝딱이 핸드메이드 공방 전시 [인삼약초시장 ‘차 없는 거리]/착한가격 금산알뜰장터

 

금산인삼축제

 

 

 

감사합니다^^

---